내년부터 사용될 일본 고교 역사교과서에 독도의 일본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일본사 교과서를 검정하면서 1693년 조선과 다케시마 문제 발생이라는 표현에 수
문부과학성은 '다케시마 문제와 관련해 오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는 표현'이라는 이유로 이 내용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독도의 일본 영유권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당국자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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