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악천우로 2홀을 남기고 경기가 중단된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공동 22위로 밀려났습니다.
최경주는 텍사스 레드스톤골프장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 투어 셸 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악천우로 2홀을 남기고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버디 4개, 보기 2개로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
재미동포 앤서니 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치며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버바 왓슨은 중간합계 15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은 악천우로 연기된 3라운드 잔여경기와 마지막 라운드가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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