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 PGA 투어 셸휴스턴오픈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PGA 투어 1년차 앤서니 김은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로써 앤서니 김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는 선전을 펼쳤으며 우승컵은 17언더파를 친 세계랭킹 5위 애덤 스콧(호주)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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