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8월 11일(15:0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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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기업인 아이티센과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한국거래소가 밝혔다.
지난 8일 청구서를 낸 아이티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시스템 관리업체로, 현재 코넥스시장에 상장돼 있다. 작년 4월1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1년간 올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4억원, 50억원이다. IBK투자증권이 상장주간을 맡았다.
지난 7일 청구서를 접수한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신한금융투자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스팩 규모는 120억원이다. 100억원을 공모할 예정으로 공모주식 수는 500만주, 공모 예정가는 주당 2000원이다.
이날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모두 13개사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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