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한미 FTA 타결이 당장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심리적 요인에 불과하며 실제 효과가 나타나기 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따라서 장기적으로 이해득실을 따진 투자결정이 바람직하다며, 한국의 강점은 제조업이고, 미국의 강점은 서비
삼성증권은 자동차와 디지털 가전, 반도체, 철강 등의 업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의료기기와 제약, 정밀화학 등 경쟁력이 낮거나 관세효과가 적은 업종은 내수시장 잠식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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