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건교부 차관은 서울 강남 3구의 아파트 값이 최근 10주연속 하락했으며, 지난 주에는 0.24% 떨어져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천구와 용인시의 아파트 값도 5주연속 떨어졌으며 분당과 평촌은 각각 3주연속, 2주연속 떨어졌습니다.
주택거래도 크게 위축돼 수도권의 23개 주택거래신고지역의 3월 두번째 주 아파트 거래량은 230건으로 작년 12월 두번째 주에 비해 3분의 1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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