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닷새째 상승하며 1480선 안착을 사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증시가 2월 주택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한미 FTA 타결 효과가 둔화됐고, 프로그램매도세가 이틀째 출회되고 있지만 외국인이 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가 지난 2월26일 종가 1470.03p를 기록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15.5포인트 상승한 147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등 기술주가 2퍼센트 이상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한국전력이 국제유가 하락소식과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3%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포스코와 국민은행,신한지주,우리금융,현대중공업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함에 따라 증권업종 지수가 3% 이상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닷새째 상승하면서 660선을 넘어섯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6.84포인트 상승한 662.1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HN과 하나로텔레콤,아시아나항공,하나투어,다음,C
도너츠미디어가 감자 이후 거래가 재개
된 뒤 이틀째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신세계 푸드등 FTA체결에 따른 혜택이기대되는 식품자재 유통업체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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