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2일 하루동안 총 4종의 플랜업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조기상환기준을 85%로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2년 만기 지수형 ELS를 포함, 연 4~9%대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 4종을 공모한다.
우선 플랜업 제 4410회 ELS(원금비보장형)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이상이면 연 5.2%(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플랜업 제 4413회 ELS(원금비보장형)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춰 안정성을 높였다.
6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4.4%(세전) 수익으로
신영증권은 이 외에도 연 7~9%대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지수형 ELS 2종을 함께 판매한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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