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옷을 입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오늘 결국 겨울옷을 꺼내입었는데요. 저랑 같은 고민하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뒤늦게 찾아온 이 꽃샘추위 내일 아침까지도 계속 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하늘도 맑고 낮부터는 추위도 풀리면서 나무심기 좋은 날이 되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보시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참 맑았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았는데요. 내일도 계속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보시죠. 내일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쌀쌀함 예상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이 영상 2도, 대전, 광주 영상 1도로 오늘만큼 차갑겠습니다.
한 낮에는 영상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다음은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올해도 어김없이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열렸는데요. 내일 그 묘목 심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나들이 지수 90으로 높습니다. 또 내일 세차나 빨래하시는 것도 문안하겠습니다. 세차지수 80, 빨래지수 70입니다.
주간날씨입니다. 멀어졌던 봄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기온도 평년수준을 되찾겠고 당분간 비소식도 없겠습니다. 보신분들 많으시겠지만 벚꽃이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내일 하늘도 화창할 거라고 예보해드렸죠? 나무 심으면서 덤으로 벚꽃구경도 하시면 좋겠네요.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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