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2명이 처음으로 사법시험 1차에 합격했습니다.
법무부는 올해 치러진 제49회 사법시험 1차 합격자 2천808명 가운데 시각장애인
법무부는 지난해 사법시험부터 시각장애인들이 음성 지원 프로그램을 탑재한 컴퓨터가 있는 별도의 시험실에서 일반인보다 1.5∼2배 긴 시간 시험을 치르도록 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각각 3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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