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설계사(FC)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장기 인센티브 제도(TARIS)'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ING생명은 지난 2월 24일부터 '100일 프로젝트-Lion King'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FC채널의 핵심역량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대 변화추진 전략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도입한 장기 인센티브 제도는 ING생명 FC들에게 회사 경영 성과에 따라 미래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3년 뒤 해당 FC의 자격을 다시 한 번 검증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ING생명은 1년 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600명의 FC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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