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은행장은 "국내경쟁보다는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행장은 옛 조흥은행과의 통합 1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과의 세미나에서 "우리은행을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근 박해춘 우리은행장
신 행장은 "아시아 진출을 위해 현재 인가 신청을 해놓았으며, 러시아나 카자흐스탄 등에 1인 주재원을 파견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좋은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외진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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