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성수동 힐스테이트 인허가 의혹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처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KT와 현대건설이 경찰청 기마대 대체부지를 확보한다고 약속한 만큼, 건축심의 조차 접수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감사대
한편, 감사원은 2005년 7월 1일 민원이 접수된 뒤, 조사관이 9통의 전화를 하고 3일 뒤에 곧바로 성동구청을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해 오늘(9일) 오전 정식 해명자료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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