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가 방북중인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 일행과 함께 내일(11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송환된다고 유엔군사령부가 밝혔습니다.
유엔사 측은 미군 유해에 대한 송환행사를 1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미군기지 연병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송환되는 미
한국전쟁에서 발생한 미군 실종자는 8천백명으로, 북한지역에서는 지금까지 229구의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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