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동북공정'의 하나로 북한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중국 경제의 대북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산업은행 부설 산은경제연구소는 중국 동북 3성 기업들을 중심으로 최근 북한의 광물 등 자원 분야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대북 투자는 투자에 대한 보상으로 개
실제로 중국은 2005년 무산광산에 70억 위안을 투자하는 대신 50년간 채굴권을 획득해 연간 천만톤의 철광석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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