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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원스는 가격제한폭(14.69%)까지 치솟은 1만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52주(1년) 신고가다. 올해 들어 반도체 시장 호황과 맞물려 꾸준히 상승세를 타왔다. 1월 2일 종가 기준 6800원에서 최근까지 2배 넘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원스는 지난 5일 분산된 사업장을 통합하기 위해 228억원을 들여 건물을 새로 짓는다고 밝혔다. 자기자본 51.1%에 해당하는 규모다.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정밀부품 업체인 아이원스는 지난해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윤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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