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차업 KDR이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연일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평산차업 KDR은 전일 대비 3.50% 내린 579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52주 최저가인 530원까지 추락했다 낙폭이 다소 줄어든 상황.
지난 1일부터 하락하기 시작, 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평산차업은 시가총액이 33억8600만원 수준으로 관리종목 지정 후 59일 동안 하루도 시가총액 50억원을 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는 시총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며 투자자에게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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