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ETF 교육 및 대출금리 인하 이벤트 실시

이트레이드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돕기 위해 이벤트와 교육, 대출금리 인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9일과 26일까지 진행 중인 국내 상장 해외 ETF 이벤트는 연장을 결정, 특히 중국 관련 ETF 이벤트를 9월중 2종 추가해 10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ETF 관련 교육은 '현명한 투자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ETF에 대한 이해와 주요 종목 소개 및 투자와 세금 등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사학연금 10층 이트레이드증권 강연장에서 실시된다.
또한 ETF 전용 주식매입자금 대출인 '처음 ETF론'의 금리 인하 이벤트를 통해 기존 3.8%의 대출 금리를 3.5%로 0.3%p 내릴(1~3개월 한, 이후 금리변동)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http://www.etrade.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