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파주에 있는 캠프 그리브스 등 미군기지 14곳을 반환받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환경오염 조사가 안 된
두 나라는 오는 2011년까지 59개 기지를 반환하기로 하고, 29개 기지에 대한 환경오염 조사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미국측이 유류탱크를 제거하지 않고 오염된 채로 기지를 넘겨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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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파주에 있는 캠프 그리브스 등 미군기지 14곳을 반환받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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