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리바트 주가는 전일대비 2.28%(900원) 오른 4만4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현대리바트에 대해 신규점포 출점에 따라 가정용 가구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그룹 내 물량 증가를 통한 특판사업부 성장 유지와 대형 리모델링 업체와의 연계
실제 흥국증권은 현대리바트의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8.8%, 413.9% 증가한 1736억원, 154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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