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9월 15일(14:52)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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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5일 다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다린은 오는 18일 주식매매가 개시된다.
다린은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체로 경상남도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402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51억원의 영업이익과 2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김정수 다린 대표가 94.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주당 평가가격은 2300원이며 한국투자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았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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