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티가 닷새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중 나흘은 10% 넘게 급락하며 이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케이엘티는 전일 대비 10.85% 내린 566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은 하한가로 추락한 상
이날은 거래량도 폭증하고 있다. 평소 100만주를 밑돌거나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던 주식이 오늘 개장초 1290만주 넘게 거래됐다.
TFT LCD 패널 검사 장비 전문 기업인 케이엘티는 지난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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