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19일 견본주택 개관

오는 19일 금강주택은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들어서는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아파트는 4개동, 지하 5층~지상39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아파트로 건립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 620가구(전용 74㎡, 84㎡)와 오피스텔 59실(전용 23㎡, 43㎡)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이 사업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가야대로를 이용하면 서면과 사상은 물론 부산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다. 김해국제공항과 부산항까지 이어지는 동서고가도로(남해 제2고속지선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개금초교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개림중, 주례중, 개성중, 개금고, 가야고, 부산국제고, 한국과학영재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동서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동의대가야캠퍼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등 대학기관도 밀집돼 있다.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재래시장인 개금골목시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홈플러스 가야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앞에는 메디컬 복합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산부인과, 내과 등 병원들이 근거리에 밀집해 있다. 서면역 주변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CGV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사상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점쳐진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는 입주민을 위해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 전평면을 남향 위주 배치했고,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4~5BAY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고, 주부를 위한 주방 팬트리 수납공간도 마련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단지 내 쾌적성과 개방감도 확보했다.
금강주택은 ‘최상의 입지에 최고의 집을 짓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11년 강서구 지사동 과학산업단지에서 분양했던 '부산 지사지구 금강펜테리움(1111가구)'은 단기간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850가구)와 2차(670가구)'도 모두 단기간 내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의 모델하우스(연제구 거제동 469-6)는 부산지하철3호선 거제역 6번출구에 있다. 아파트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1899-8960)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