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평가를 기반으로 이뤄진 기업 대출 실적이 8월 말 현재 1조원을 돌파했다. 기업은행 실적이 가장 높았고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 지방은행 중에서는 대구은행이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원회는 9월 말 기준 실
8월 말 기준 기술신용평가 기반 대출 건수는 1660건으로 1조1300억원가량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은행이 약 700건, 5080억원을 지원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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