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매년 10억원 이내에서 가입고객 세전 이자금액의 1%를 기금으로 조성, 남북농업협력 등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상품이다.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며 적금은 월 1만원 이상 한도제한이 없다. 예금은 개인 100만원에서 5억원 이내, 법인은 300만원 이상 30억원 이내로 가입 가능하다.
개인은 예금의 경우 최고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합산해 최대 연 2.45%(11일 기준, 1년제), 적금은 최고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합산해 최대 연 3.1% 금리를 제공한다.
법인은 예·적금 모두 최고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합산, 11일 기준 1년제 가입 시 정기예금은 연 1.8%, 적금은 연 2.5%의 최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실향민, 새터민,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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