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역점 추진한 고품질 과일 '탑푸르트'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가격은 다소 높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에 따르면 백화점 등에서 열린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품질에 '만족
농진청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탑푸르트 사업을 통해 사과 등 4과종을 420여 농가에서 시범적으로 생산했으며 무게와 당도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합격점을 받은 과실을 탑푸르트로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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