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사건의 범인이 기숙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 사살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주변 학생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범인은 16일 오전 7시 15분쯤 기
한편 범인의 신원과 관련해 연방 사법 관계자는 "미국에 최근 도착한 젊은 아시아인으로 추정된다"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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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사건의 범인이 기숙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 사살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주변 학생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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