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생활권의 생활·교통·교육 인프라 골고루 갖춰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주거타운 형성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분양열기가 뜨겁다. 특히 생활·교통·교육 등 생활 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단지는 수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공급될 신규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릴 전망이다.
이 가운데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 생활권 내에 교통, 편의, 교육 등 주거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올 하반기 수원지역 최대 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140가구, 전용면적 62~107㎡로 전 세대 중 95%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평면과 채광이 우수하고 대부분이 공간 효율성이 높은 4Bay구조(일부세대)로 설계 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영통’이 자리 잡고 있는 영통구는 영통역과 망포역을 중심으로 상권은 물론 교통, 편의, 교육, 주거환경을 모두 충족시킨 수원의 일급주거지로 불리운다.
올 하반기 수원 내 단일단지 최대 규모인 ‘힐스테이트 영통’은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영통역도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영통 생활권에 속해있다. 또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삼성클러스터 인근에 위치한 삼성의 직주근접 단지로 약 10만명 가량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단지 건너편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쇼핑플라자, 홈플러스, 메가박스, 박지성축구센터,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그 외에도 망포공원, 수원 어린이교통공원, 영통중앙공원, 영흥체육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역시 좋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이동성이 높다. 분당선을 통해서는 서울 강남권과 1시간대, 분당까지는 약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잠원중학교·망포고등학교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사업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되어 있어 입주시점에는 향상된 교육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망포동 대형 학원가가 위치해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어느 해보다 좋다.” “이 가운데 당 사업지는 영통 생활권을 바
힐스테이트 영통의 견본주택은 분당선 망포역 인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31-20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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