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국에 우편 발송...정신감정 받아"
미국 최악의 총기 참사 용의자로 밝혀진 조승희 씨가 1차 범행 후 사진과 비디오를 NBC 방송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씨는 과거 여성 스토킹으로 경찰조사와 함께 정신과 치료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문화 김종민·해양 강무현 유력
노 대통령은 오늘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합니다. 문화부 장관엔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해양부 장관엔 강무현 전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우존스 사상 최고치 경신
▶ 제조업 투자 부진...유보율 600% 넘어
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을 쌓아놓기만 하면서 지난해 유보율이 600%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제조업체들의 투자 부진이 심각한 수준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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