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 참사 범인 조승희 씨 부모는 대학 친구들에게 아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등 조 씨 걱정을 많이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씨의 전 기숙사 동료였던 수 첸씨는 조 씨 부모들이 학교 기숙사 친구들을 불러놓고 아들에 대
조 씨 누나도 동생이 걱정돼 친구들에게 도움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씨 부모는 사건 직후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웃 주민들은 사건 당일 16일 밤 경찰차 3대가 집에 들이닥쳐 수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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