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4명이 오늘(19일) 새벽에 타고 가던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차량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신동, 규현 등이 타고 있었으며, 이중 규현은 갈비뼈와 골반이 부러지는 중상
경찰은 이번 사고가 타이어 펑크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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