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식시장에서 일정기간 매각이 제한됐던 32개사 1억3300여만주의 매각제한이 풀린다.
30일 예탁결제원은 10월 유가증권시장에서 7개사 8273만7139주, 코스닥시장에서 25개사 4979만2326주 등 총 32개사 1억3252만9465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9월에 비해 226.2% 늘어난 규모며 지난해 10월과 비교해서는 2
회사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솔론이 3483만9970주로 가장 많고 이어 STX엔진(2052만1600주)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853만8178주).내츄럴엔도텍(489만9713주).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410만8463주)순으로 물량이 많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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