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 ~ 지상 25층, 10개 동, 총 855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 84㎡ 와 99㎡다.
주택형은 △84㎡A 662가구 △84㎡B 97가구 △99㎡ 96가구다. 전체 가구 수의 약 90%(88.9%)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물량이며,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에 4베이 4ROOM이 적용된다.
세교신도시는 세교 1지구와 2지구를 합해 총 6백4만㎡로 크기 면에서 위례신도시(6백77만㎡)와 비슷한 면적이다.
이미 세교 1지구에는 13,207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프리머스 등의 생활편의시설 등이 입점을 마친 상태다. 여기에 동탄신도시도 가까워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세교신도시 D-1블록에는 세미초등학교(올해 11월 개교 예정), 매홀중학교, 매홀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 오산대학교 및 세교지구 내 학원시설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수원역,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인근으로 근린체육공원은 물론 오산의 대표산인 필봉산, 물향기 수목원, 고인돌 공원, 수청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 시민회관, 오산 문화예술센터 등도 가깝다.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특히 전용 84㎡의 경우는 세교신도시 최초로 방 4개 구조를 선보인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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