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수 규제만 풀어도 건폐율은 30% 감소하고, 녹지율은 40% 가량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거환경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종 일반주거지역의 공동주택 재건축때 같은 용적률에서 층수 변화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이
연구원에 따르면 원곡연립 1단지의 경우 15층으로 재건축하면 건폐율 16.87%, 녹지율 30.1% 선이나 용적률은 그대로 두고 층수만 25층까지 높일 경우 건폐율은 15층에 비해 30.4% 낮아지고, 녹지율은 42.1%로 40%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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