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 마지막날인 오늘(21일) 남과 북은 쌀 차관 제공을 비롯해 각종 의제에 대한 합의를 시도합니다.
남북은 양측 위원장과 위원 접촉을 갖고 쌀 차관 제공과 경공업, 지하
쌀과 관련해 북측은 40만톤 차관 제공을 공식요청했고 남측도 이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남측은 쌀 지원 시기에 대해서 2.13 합의 이행을 고려하는 방안을 넣을 것으로 알려져 북측의 방안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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