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27일 미국에서 열리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미일 원자력 공동 행동계획에 합의하고 공식발표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민생용 원자력 개발과 핵 비확산, 지구온난화 대책 등에 협력하는 담깁니다.
행동계획은 또 미국 정부가 지난해 2월에 발표한 국제 원자력 에너지 파트너십 구상에 일본이 연구개발 분야 등에서 협력하는 것을 명기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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