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제13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 마지막날인 어제(21일)부터 남북은 쌀 차관 제공과 열차 시험운행 일정 등 상당 부분에서 의견접근을 이루고 밤새 합의문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새벽 협상을 타결짓고 종결회의를 열어 공동보도문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남
열차 시험운행을 조건으로 발효되는 경공업·지하자원 협력사업에 대해서는 남북 양측은 6월 중 착수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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