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경기도 남양주와 충남 천안시 등 전국 11곳에서 견본 주택이 문을 엽니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앞서 다음달에는 지난해보다 두배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혁준 기자입니다.
이번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견본 주택이 문을 엽니다.
경기도와 충남지역에 몰려있는 견본주택들은 다음달 분양할 예정인 아파트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에는 진접읍 진접센트레빌시티와 화도읍 신도브래뉴 등 모두 4곳에 견본주택이 오는 27일 개관합니다.
이 가운데 진접센트레빌시티는 3개 단지 34~69평형으로 모두 1687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남양주 지역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오는 2009년 복선 전철과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 천안시에는 두정동과 다가동, 용곡동 등에 대우건설과 신일 건설 등 3곳의 견본주택이 선보입니다.
이번주에는 수도권 2곳 등 전국 5곳에서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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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구 수성구에서는 우방건설이 경남 마산시에서는 벽산건설이 강원 원주시는 국민임대단지 청약접수가 시작됩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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