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결혼을 양성화하는 방안이 양국 정부간에 협의될 전망입니다.
베트남의 여성정책을 총괄하는 하티키엣 베트남여성연맹 주석이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내일(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
외교통상부 '미래지향적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키엣 주석은 최근 한국과 베트남 간에 주요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국제결혼문제를 양성화하는 것에 대해 장하진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국내 여성관계자들과 협의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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