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 사건을 계기로 미국내 총기규제 강화에 대한 논란이 재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의회가 총기구입 자격을 강화하는 법안을 이번주 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상원의원인 찰스 슈머와 캐로린매카시 의원은 범죄나 정신질환 경력자의 총기구입을 규제하는 법안을 발표하며, 새로운 법은 연방법과 주법
현재 관련법은 범죄나 정신질환 경력자가 총기구입을 규제하도록 규정하고는 있으나 주에 따라 자격요건이나 대기기간이 다르고 규제해당자에 대한 각종 신상 정보가 통합되지 않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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