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나선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평창과 잘츠부르크, 소치 3개 도시가 현재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스포츠 어코드' 개막식장에서 투표권을 쥐고
김 지사는 로비에서 IOC 위원들과 만났으며 따로 약속을 해서 만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오는 26일에는 국제 기자단과 접촉해 평창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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