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전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직전 거래일보다 750원(1.54%) 오른 4만9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신영증권은 한전의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늘어난 15조4384억원, 영업이익은 102.6% 증가한 3조1364억원이 예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년 초부터 정부의 고배당 정책이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이 30%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배당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자재 가격 인하 흐름도 한전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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