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영업본부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업무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외국환의 최고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는 2409명이라는 역대 최다 참가신청 기록 및 팀장급 이상 책임자의 대거 지원 속에서 세차례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본선 행사는 골든벨 형식을 본 따 외국환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 최종 5명의 외
김주하 은행장(앞줄 가운데)은 외국환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금은 글로벌 시대인 만큼 국내·외에서 두루 인정받는 은행이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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