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위기의 징후가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1·4분기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이 기간 한국영화 상영 편수는 모두 32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관객 수가 무
2007년 1~3월 상영작은 122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편이 많아졌으나 관객 수는 서울 기준 천205만 명이 들어 17.3% 하락했습니다.
한국영화 점유율도 지난해 1·4분기 69.6%에 훨씬 못 미치는 48.9%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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