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관계자는 “한남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신규분양인데다 메이저급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한강과 남산을 품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편리한 교통, 그리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우수한 상품력까지 갖춰 견본주택을 다녀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93번지 일대에 위치한 ‘한남 아이파크’는 지하 7층~지상 18층 1개동, 전용면적 45~113㎡ 280가구 규모다. 전체 가구의 97%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상 3층~17층에는 도시형생활주택 270가구(전용면적 45~49㎡), 지상 18층에는 펜트하우스 10가구(전용면적 77~113㎡)가 배치된다.
이번에는 우선적으로 도시형생활주택 270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
청약일정은 20~21일 청약접수, 22일 당첨자발표, 23~24일 당첨자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맞은편(용산구 한남동 88-4번지)에 마련됐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