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참사 조사위원회가 조사에 필요한 권한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버지니아 주지사에 의해 8인 위원회가 발족됐지만, 사생활을 중시하는 법규로 관련자 증언을 강제할 수단이
CNN은 연방법이 부모 동의 없이는 학교 측이 조승희 씨의 학업기록도 제출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사위 관계자들은 조승희 씨의 정신과 학업 기록을 심도있게 조사할 수 있을 지 불확실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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