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현확 전 총리 안장식 엄수

고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안장식이 어제(30일) 오후 국립 대전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서 고인의 유족을 비롯해 200여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신 전 총리의 유해는 국방부 계룡대 근무지원단 소속 의장대 대원들에 의해 국가유공자 묘역으로 운구됐으며, 상주를 비롯한 유족 등이 고인의 뒤를 따랐습니다.
이날 안장식은 상주와 직계가족, 각계 대표들의 헌화 및 분향에 이어 하관, 허토, 조총,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