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5월의 첫장이 열린 오늘 우리 주식시장도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기관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가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잇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7.82포인트 상승한 1550.2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섬유의복, 기계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운수창고와 전기가스, 증권과 건설, 보험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와 신세계, KT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등 은행관련주도 강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68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2.44포인트 오른 678.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운송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약과 섬유의류, 통신장비, 건설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이 1.4분기 실적내용이 공개된 이
후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LED조명시장의 성장 기대를 바탕으로 주가 수준을 대폭 높이고 있는 서울반도체가 3퍼센트 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아시아나항공과 메가스터디등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 오스
오늘과 내일이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를계기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코아로직도. 1.4분기 부진한 실적 여파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동금속은 개인투자자의 경영참여 목적 5% 지분 공시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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