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리소시즈가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시작했다.
시틸앤리소시즈는 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가까이 뛴 2020원을 기록, 상한가를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수 주문이 대량 몰리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31일 장 종료 후 대신스틸과 1080억원의 스티스크랩(steel scra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7% 규모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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