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1월 입주물량이 전달 보다 5천여 가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38곳 1만9543가구다. 이는 10월 입주물량인 1만6057가구와 비교해 3486가구가 늘은 수치며, 작년 11월 1만8728가구에 비해서도 815가구 증가했다.
↑ [출처: 부동산써브] |
반면, 지방은 총 26곳 1만1669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10월 1만3381가구에 비해서 1712가구 줄었다.
부산이 7곳 3520가구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고, 세종 6곳 2593가구, 울산 4곳 1486가구, 경남 1곳 1210가구, 전북 3곳 1208가구, 전남 1곳 672가구, 강원 1곳 424가구, 광주 2곳 396가구, 제주 1곳 160가구 등 순이다.
부동산써브 조은상 팀장은 "최근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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